대파와 함께 하는 일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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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2)

  • [히로시마, 카가와] 규슈에서 혼슈로, 그리고 시고쿠로

    꽤나 이른 시간이지만 가고시마 추오역은 사람으로 매우 붐빕니다. 가고시마는 신칸센 종점이니 여기서 신칸센을 타면 다시 돌아가는 길 뿐입니다. 이 때 시간 좀 아껴서 미야자키 쪽으로 갔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가고시마에서 출발하는 신칸센까지는 전부 하카타에서 예약을 한 상태라 어쩔 수 없이 신칸센을 타러 갑니다. 비록 JR에 따라서 규슈 신칸센, 서일본 신칸센 이런 식으로 나뉘지만 보통은 오사카에서 가고시마까지 왔다갔다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물론 종점 가고시마에서 오사카까지 직행으로 가는 것이 가장 멋지지만, 이번 목적지는 그렇게 극단적이지는 않습니다. 가고시마에서 눈 깜짝할 새...까지는 좀 오버고 거의 3시간도 안되는 시간이 흐른 뒤 첫 혼슈 도시에 도착합니다. 그 이름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히..

    2019.05.16
  • [가고시마] 가고싶다 가고시마

    구마모토에서 약 한시간, 신칸센을 타고 느긋하게 오면 규슈 최남단 가고시마에 도착하게 됩니다. 규슈 신칸센의 종착역으로 구마모토가 되느냐 가고시마가 되느냐 꽤 논의가 많았는데 결국 가고시마까지 오게 되었죠 그 덕분에 가고시마 추오역도 매우 크게 확장되었습니다. 역 바로 옆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 짐을 맡기고 돌아옵니다. 사실 게스트하우스가 말이 게스트하우스지 거의 난민촌 수준이라 (물론 가격도 아주 저렴하지만) 후딱 나와야 했습니다. 가고시마 추오역 대합실에는 3천년 된 고목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살아있는 그런 놀라운 나무까지는 아니고 이미 죽어버린 나무죠. 하지만 대충 열 사람이 둘러 앉을 수 있을 정도로 큰 나무입니다. 아무래도 원래 역사 위치에 있었는데 차마 베어버릴 순 없고 요런식으로 보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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