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와 함께 하는 일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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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스케치] 중독될 수 밖에 없는 홋카이도의 여름

    최근 홋카이도가 여름의 여행지로 뜨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더위에 북쪽에 있어서 시원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다니는 여행지인 홋카이도 서부, 즉 삿포로-비에이-오타루-노보리베츠-하코다테는 여름철에 푄 현상으로 인해 북쪽에 있음에도 생각보다 시원한 편은 아닙니다. (물론 한국보단 시원하지만) 홋카이도에서 제대로 시원한 느낌을 받고 싶으면 바로 서부를 넘어서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합니다. 이번 여행의 일정입니다. 대충 운전한 거리만 1500km 넘게 나온 초 강행군이었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아직까지 가지 못했던 홋카이도 남북의 극점을 이번에 다녀올 수 있었네요. 여행의 시작은 매우 빠릅니다. 하지만 새벽인데도 날씨는 무지 덥고 습합니다. 이런 날씨에 한국을 잠시 떠나..

  • [돗토리] 봄에서 겨울. 치쿠와 파르페를 먹으러 돗토리로

    아침의 타카마츠역. 밤보다 스마일이 훨씬 잘 보입니다. 타카마츠도 리츠린 공원 같은 볼거리가 이것 저것 있지만, 오늘도 역시 먼 거리를 이동할 예정이므로 역 근처만 가볍게 돌아다니고 떠납니다. 타카마츠의 중심가는 역 근처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거든요. 타카마츠 시내를 돌아다니는 타카마츠 철도의 시작역인 타카마츠 칫코역 타카마츠 역과 타카마츠 항구가 모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타카마츠의 교통의 중심지라고 할 만 합니다. 역에서 한 10~15분만 걸어가면 아케이드 거리가 나옵니다. 이 아케이드는 일본에서 가장 긴 아케이드인데 물론 그걸 다 걸어다닐 필요는 없고 우동의 도시라는 이름답게 아침부터 우동집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어제 간 오카센이 깔끔하고 본격적인 우동집이라면, 이곳은 좀 더 서민적이고 부담없는 느낌..

  • 일본 최북단의 두 섬 이야기

    코로나19로 인해 사람을 지치게 하는데는 밖을 쉽게 나갈 수 없다는 것도 있지만 이전까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 생활을 하지 못하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일본여행을 어떤 학습이나 탐방 뿐 아니라 취미로 해왔던 저에게는 말이죠. 결국 할 수 있는 것은 과거에 갔던 여행 사진을 다시 돌려보는 것 뿐입니다. 이번에 쓸 곳은 작년 즈음 갔었던 일본 최북단의 두 섬. 리시리와 레분. 그리고 왓카나이입니다. 홋카이도 붐이 일면서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졌지만 접근성때문에 많이 유명해지지는 못한 곳이죠. 이제는 분이고 자시고간에 갈 수 없는 곳이 되어버렸지만요. 여행의 시작은 삿포로 ANA 항공입니다. 한국에서 덜 알려진 왓카나이를 비롯한 홋카이도 북부 지방은 여름이 엄청 더운 일본인에게는 나름 유명한 ..

    2020.09.13 01:29
  • [여행스케치] 중독될 수 밖에 없는 홋카이도의 여름

    최근 홋카이도가 여름의 여행지로 뜨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더위에 북쪽에 있어서 시원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다니는 여행지인 홋카이도 서부, 즉 삿포로-비에이-오타루-노보리베츠-하코다테는 여름철에 푄 현상으로 인해 북쪽에 있음에도 생각보다 시원한 편은 아닙니다. (물론 한국보단 시원하지만) 홋카이도에서 제대로 시원한 느낌을 받고 싶으면 바로 서부를 넘어서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합니다. 이번 여행의 일정입니다. 대충 운전한 거리만 1500km 넘게 나온 초 강행군이었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아직까지 가지 못했던 홋카이도 남북의 극점을 이번에 다녀올 수 있었네요. 여행의 시작은 매우 빠릅니다. 하지만 새벽인데도 날씨는 무지 덥고 습합니다. 이런 날씨에 한국을 잠시 떠나..

    2019.06.27 22:52
  • [여행스케치] 오이카와 SL철도 여행기

    입시하고 첫 휴가. 이번 휴가의 주제는 후지산으로 잡았습니다. 아니 물론 데레 4th 라이브도 가고 러브라이브 선샤인 성지순례도 하긴 했지만... 아무튼 그건 또 다른 이야기니 나중에 다시 올리도록 하고 사실 후지산은 볼 수 없었습니다. 누마즈를 가기 전 한바탕 비가 오더니 (저 구름 속 어딘가에 후지산이 있습니다) 물론 후지산만 빼면 날씨는 맑아서 누마즈 성지 순례는 깔끔하게 마쳤지만 문제는 시즈오카현 자체가 관광의 50% 가까이를 저 후지산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죠 남은 40%도 대부분 도쿠가와 이에야스나(고향도 아니면서...) 녹차 스시 장어 이런거라 저런거에 관심 없는 저는 이대로 여행이 망하는건가... 싶었습니다. 그러다 시즈오카 관광 팜플랫에서 발견한 것이 바로 오이가와 철도입니다 일본 유일의..

    2019.06.27 22:47
  • [호쿠리쿠] 찰나의 실수! 뜬금없이 도야마로

    교토에 왔으니 교토를 둘러봐야죠. 이날은 아침 일찍 후시미 이나리 신사를 가보려 했습니다. 일본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 가장 일본다운 곳으로 유명한 후시미 이나리 신사. 하지만 사진은 정말 뜬금없이 왠 바다? 호수같은 곳이 나옵니다. 게다가 맑고 포근했던 교토와 달리 눈까지 쌓이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사실... 교토역에서 나라선을 타고 후시미이나리역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뭔가 눈 앞에 보이는 열차가 급하게 출발하는게 보여서 일단 탔거든요. 항상 열차를 잘못 타도 내려서 다시 천천히 돌아오면 되겠지... 하는 마음가짐이었는데 제가 탄 열차는 교토에서 가나자와로 직행하는 초특급 썬더볼트 무려 다음 정차역은 교토에서 100km 떨어진 후쿠이(...) 그렇습니다. 실수로 탄 열차를 돌아가기 위해 ..

    2019.06.16 20:41
  • [여행스케치] 조신에츠 지방 여행 스케치

    일본의 지역 구분으로 대충 8개 지역이 구분되는데 동쪽으로는 에치고 산맥, 서쪽으로는 일본 알프스로 둘러쌓인 광대한 산지로 둘러쌓인 군마, 나가노, 니가타 지방을 통틀어 '조신에츠'지방이라고 부릅니다. 각자의 현의 과거의 이름(군마-조슈, 나가노-시나노, 니가타-에치고)의 앞글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죠. 이 지역은 지역 구분으로는 간토, 주부, 호쿠리쿠, 도호쿠 지방에 각각 속해 있지만 위에 써있듯 일본에서 가장 큰 산맥들로 둘러쌓여 있다보니 다른 지역과는 미묘하게 차이나는 독자적인 문화가 있는 것이 특징이죠. 일본 산악 지방의 문화를 볼 수 있는 꽤 특색 있는 지역이라 이번에 여행을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여행은 비행기에서부터 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 산은 이시카와현의 상징이라고 할 ..

    2019.06.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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