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와 함께 하는 일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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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13)

  • [돗토리] 봄에서 겨울. 치쿠와 파르페를 먹으러 돗토리로

    아침의 타카마츠역. 밤보다 스마일이 훨씬 잘 보입니다. 타카마츠도 리츠린 공원 같은 볼거리가 이것 저것 있지만, 오늘도 역시 먼 거리를 이동할 예정이므로 역 근처만 가볍게 돌아다니고 떠납니다. 타카마츠의 중심가는 역 근처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거든요. 타카마츠 시내를 돌아다니는 타카마츠 철도의 시작역인 타카마츠 칫코역 타카마츠 역과 타카마츠 항구가 모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타카마츠의 교통의 중심지라고 할 만 합니다. 역에서 한 10~15분만 걸어가면 아케이드 거리가 나옵니다. 이 아케이드는 일본에서 가장 긴 아케이드인데 물론 그걸 다 걸어다닐 필요는 없고 우동의 도시라는 이름답게 아침부터 우동집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어제 간 오카센이 깔끔하고 본격적인 우동집이라면, 이곳은 좀 더 서민적이고 부담없는 느낌..

    2019.05.23
  • [히로시마, 카가와] 규슈에서 혼슈로, 그리고 시고쿠로

    꽤나 이른 시간이지만 가고시마 추오역은 사람으로 매우 붐빕니다. 가고시마는 신칸센 종점이니 여기서 신칸센을 타면 다시 돌아가는 길 뿐입니다. 이 때 시간 좀 아껴서 미야자키 쪽으로 갔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가고시마에서 출발하는 신칸센까지는 전부 하카타에서 예약을 한 상태라 어쩔 수 없이 신칸센을 타러 갑니다. 비록 JR에 따라서 규슈 신칸센, 서일본 신칸센 이런 식으로 나뉘지만 보통은 오사카에서 가고시마까지 왔다갔다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물론 종점 가고시마에서 오사카까지 직행으로 가는 것이 가장 멋지지만, 이번 목적지는 그렇게 극단적이지는 않습니다. 가고시마에서 눈 깜짝할 새...까지는 좀 오버고 거의 3시간도 안되는 시간이 흐른 뒤 첫 혼슈 도시에 도착합니다. 그 이름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히..

    2019.05.16
  • [가고시마] 가고싶다 가고시마

    구마모토에서 약 한시간, 신칸센을 타고 느긋하게 오면 규슈 최남단 가고시마에 도착하게 됩니다. 규슈 신칸센의 종착역으로 구마모토가 되느냐 가고시마가 되느냐 꽤 논의가 많았는데 결국 가고시마까지 오게 되었죠 그 덕분에 가고시마 추오역도 매우 크게 확장되었습니다. 역 바로 옆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 짐을 맡기고 돌아옵니다. 사실 게스트하우스가 말이 게스트하우스지 거의 난민촌 수준이라 (물론 가격도 아주 저렴하지만) 후딱 나와야 했습니다. 가고시마 추오역 대합실에는 3천년 된 고목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살아있는 그런 놀라운 나무까지는 아니고 이미 죽어버린 나무죠. 하지만 대충 열 사람이 둘러 앉을 수 있을 정도로 큰 나무입니다. 아무래도 원래 역사 위치에 있었는데 차마 베어버릴 순 없고 요런식으로 보존을 ..

    2019.05.16
  • [구마모토] 영 쉽지 않은 구마모토

    나가사키를 더 둘러보고 싶지만 다음 목적지까지 갈 길이 바쁘므로 아침 일찍 일어납니다. 새벽부터 나가사키의 전차들은 바쁘게 움직입니다. 새벽에 눈이 오긴 했지만 나가사키는 워낙 남쪽 동네라 쌓일 틈도 없이 녹아버립니다. 정말 티도 안날 정도로 눈이 왔지만 나가사키에서 이정도면 꽤 많이 온 편입니다. 다음 목적지인 구마모토까지 가려면 신칸센을 갈아타야 합니다. 도시 두 곳을 이어줄 직행 노선이 있을 법도 하지만 나가사키에서 구마모토를 가려면 후쿠오카로 돌아가야 합니다. 열차 안에서 나가사키의 명물 나가사키 카스텔라를 먹어봅니다. 포장이 매우 이쁩니다. 나가사키 카스텔라의 특징인 설탕이 바닥에 박혀 있습니다. 이 설탕 덕분에 카스텔라만 먹어도 목이 막히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행히 다시 하카타역까지 갈 필요는..

    2019.05.12
  • [나가사키] 햄버거와 카스텔라 그리고 야경

    모든 일본인이 꿈에만 그리는 전설의 패스, 전일본 레일 패스를 드디어 사용합니다. 기간 내 최상급 신칸센 및 일부 특급 노선을 제외한 모든 JR노선, 심지어 신칸센까지 완전 무제한인 사기급 패스 21일에 60만원인데, 사실 작정하고 타면 21일동안 천만원 가깝게 타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물론 굳이 그런 짓을 하지 않아도 무조건 본전은 챙길 수 밖에 없는 참 사랑스런 패스죠. 드디어 기념비적인 첫 신칸센...은 아닙니다. 신칸센은 저 멀리 보이네요 다음 목적지인 나가사키까지 가는 신칸센이 계획중이라고는 하는데 여전히 가망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특급 미도리를 가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 달려갑니다. 드디어 도착한 목적지 사세보. 나가사키현에 위치한 항구도시입니다. 이번 전일본 일주에는 크게 두가지 목표가 있는..

    2019.04.25
  • 첫 해외 가족여행: 오키나와 9박 10일 도전기

    피치항공이 오키나와 노선을 개항했다는 소식을 듣고 '응 그렇구나'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대뜸 '오빠 오키나와로 가족여행 가자!!'고 제안 평생 생각도 안해본 오키나와를 가게 되었습니다. 피치항공으로 오사카 가는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오키나와 2시간을 어떻게 버티지 하고 걱정했지만 수면 앞에 장사 없다고 숙면을 하고 눈을 떠보니 창밖에 저런 정경이... 도착한건 6시지만 이래저래 수속하고 숙소로 와보니 8시. 저녁을 먹을겸 근처 오키나와 정식집에 가서 오키나와 유명 음식들을 시켜봤습니다. 고야 참프루, 오키나와 특제 족발, 돼지볶음밥 등 잔뜩 먹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역시 오키나와 특제 오리온 맥주 개인적으로 탄산이 강하지 않고 끝맛이 깔끔한 맥주를 좋아하는데 여기서 먹은 맥주는 칭따오도 저리가..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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